1월 27일 (월) 임시공휴일로 확정이 되면서 연휴의 활용도가 부쩍 올라갔다.
이번 설 연휴를 보다 특별하게 보내기 위한 방법과 여행지를 추천해본다.
첫번째. 청와대 관람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하면서 거쳐간 대통령의 관저이자 행정중심지이다.
지도상으로 보면 경복궁 뒤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래 경복궁의 후원 자리에 있던 궁궐이었다고 한다.
일제 강점기때 총독 관저로 사용되기도 하였고, 광복 이후 미군정이 사용하다가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대통령의 집무실 및 관거로 전환되었다.
근처 경복궁이나 남산타워 등 주변 관광지도 가볼 곳이 많다.
앞으로 청와대가 언제 다시 비개방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가보지 못했다면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 청와대 관람예약 및 정보
https://www.opencheongwadae.kr/mps
청와대, 국민 품으로
청와대, 국민 품으로
www.opencheongwadae.kr
두번째. 전주 한옥마을
전주 한옥마을은 방송이나 매스컴에서 종종 접하긴 하지만 주위에 실제로 가보신 분들은 많지 않은 듯 하다.
연휴 동안 여유롭게 전통문화를 체험하기에 적극 추천한다.
근처 숙소를 미리 예약하고 비빔밥 등 인기가 있는 맛집 투어와 전통 놀이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세번째. 강원도
차를 이용하길 추천하며 겨울 동해바다를 만끽하며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먹을거리도 즐기길 추천한다.
숙소의 위치에 따라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길 수도 있고 바닷가 리조트, 펜션등을 예약하여 바다 근처 수산시장, 아바이 순대 등을 즐길 수도 있다.
명절때 전통시장은 예상외로 혼잡하니 사람이 많은 시간대는 가급적 피해서 이동하는것이 좋을 수도 있다.
네번째. 제주도
제주도는 언제가도 좋겠지만 설 연휴 겨울에도 역시 좋다. 여름과 또 다른 매력의 눈이 쌓이 한라산, 한적하고 여유로운 오름오르기, 흑돼지 바베큐 등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오기 좋다.
일단 숙소 먼저 알아보는 순서로 예약을 진행하고 다음 항공권과 렌트카 등을 예약하고 여행 동선을 계획한다.
다섯번째. 따뜻한 해외여행
추운날씨를 피해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태국 방콕을 추천한다. 왕궁 투어, 크루즈 관광도 좋고 다양한 길거리 음식, 야시장도 여행의 즐거움을 높여준다.
항공권, 숙소를 미리 예약하고, 현지 통화 및 교통앱을 미리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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